■||| 제 5회 샘터문학상 / 우수상 / 기억의 힘 이 소 월 시 인 |||■

낭송 / 이 복 동 시 인

김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6/27 [06:14]

■||| 제 5회 샘터문학상 / 우수상 / 기억의 힘 이 소 월 시 인 |||■

낭송 / 이 복 동 시 인

김성기 기자 | 입력 : 2019/06/27 [06:14]

▲     © 김성기 기자 / 샘터문학신문 이 정 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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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월

울산시 울주군 거주
샘터문학상 우수상 수상
시사문단 신인문학상 수상(시,등단)
(사) 시인들의샘터문학 회원
(사) 샘터문인협회 회원
사계속시와사진이야기그룹 회원
울산 재능시낭송협회 회원
인향문단 회원
문수필담 회원
한국문인그룹 회원
송설문학 회원
백제문단 회원

공저: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 컨버젼스 감성시집/샘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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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TE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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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월

울산시 울주군 거주
샘터문학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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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시인들의샘터문학 회원
(사) 샘터문인협회 회원
사계속시와사진이야기그룹 회원
울산 재능시낭송협회 회원
인향문단 회원
문수필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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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 컨버젼스 감성시집/샘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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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힘
ㅡ故,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며

이소월

복동아! 어여와
우리 애기 고생했네
따뜻한 봄이 오면 제비맨치로
돌아올 줄 알았더니
머리에 하얀 꽃 흐드러지게 피어
꽃상여 타고 왔네

고된 전쟁살이 천대받고 짓밟혀도
질갱이맨치로 기어코 살아서 돌아온 고향 땅
머리에 생생히 박힌 그들로 부터 당한 일
세월로 삭혀도 삭이지 못한 피멍든 상처
예순 넘어 쏟아 낸 처절한 피울음

이십칠 년 동안 이어진
일천삼백 번이 넘는 수요시위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오듯
시계가 고장나도 흘러가는 시간처럼
세상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정의
진실의 문을 연 너의 용기
역사가 처절히 기록한 너의 외침
아픈 흔적이 보여준 너의 증언
너는 대한의 치욕의 딸이 아닌
자랑스러운 딸

꽃처럼 어여쁜 열다섯 살
복동아!
이제는 제국주의자들 군복 만들러
가지 않아도 되니
자유를 위해 싸우는 세계 백 인의 영웅,
여성인권운동가 칭호 내려놓고
위안부 할머니 꼬리표 떼어내고
아무도 자유를 구속하지 않은
네가 태어난 모성母星 너의 별에서
소녀의 꿈 가득 피우렴

꽃 보다 나비 되어
네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
별천지 우주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거라

 

《SAMTEO NEWS》

발행인 이 정 록 회장

보도 본부장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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